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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일지/반대 부부 [INFP ♥ ESTJ]31

대림 날씬한 원숭이 - 마라샹궈 또 먹고 싶다.. ​ 야간일하고 아침부터 매운게 훅 땡겨서 (사실 전날 야간일할때부터ㅋㅋ) 고민하다가 고른 메뉴!! 마라샹궈어 너무 맛잇어요 한번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다 했던 사람들에겐 계속 생각나는 음식!! ​​​​물론.. 입맛에 안맞으면 에퉤퉤테....ㅠ 내가 좋아하라하는 마라샹궈 먹으려고 대림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집은 나름 재료가 신선한 것 같아요. 제일 유명한 대림 마라샹궈집으로는 '왕기 마라향과'가 있을테지만 막상 가보면 채소 고르러 갔을때 자주 신선도때문에 갸웃?한 적이 많아요. 그리고 원래는 24시간이었는데 야간끝나고 갈때마다 요즘 점시 12시에나 문연다고 쓰여 있더라구요...(문무룩..) 그 외에 봉자마라탕이나 쿵후마라탕 이런 곳은 마라샹궈가 아닌 마라탕 전문이라 패쓰-!! 아무튼 이집 좋아요 아침일찍 여.. 2015. 8. 22.
강남 더블린 - 기네스 라거 반반, 캬~ * 고등학교 중국유학 당시, 동창을 몇년만에 만나고 왔습니다. 가운데 장소가 '강남'이라, 야간근무 끝나자마자 직행했는데 도착하고보니 점심먹기도 애매~ 술먹기도 애매~해서 커피숍에서 수다만 거의 4시간? 하고 자리를 옆집으로 옮겼습니다. 아이리쉬 펍 '더블린' 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... 오늘도 역시나 간판이라던가 들어가는 입구 사진은 따로 찍은게 없습니다. * 딱히 배가 고팠던건 아니었는데, 역시나 맥주에는 치킨이 최고의 궁합이죠. 먹다보니 혼자서 안주를 거의 다 해치웠어요. 오랜만에 만난 친구 앞에서 참 민망하더라구요... 어쩌겠어요. 이게 전데요ㅠㅋㅋ * 맛있는 맥주에는 역시 옛날 이야기만한 안주거리는 없는 것 같네요. 가격이 좀 많이 쎄지만 분위기도 좋고 맥주 위의 거품이 정말 정말 부드러워서 가.. 2015. 8. 11.
신림 회정양꼬치 - 2인 세트 + 지삼선 ▲ 자동으로 돌아가는 꼬치 기계 * 가끔 진짜 중국음식을 그리워하는 저 때문에 연애기간동안 총 두번?! 중국음식을 경험했던 남친몬. 마라(麻辣) 라는 향신료가 너무 입맛에 안맞는지, 또 몸에도 잘 안맞아서 먹고나면 몸에 열이 오르고 땀을 계속 흘리느라 안좋은 인식만 가득했었나봐요. 그래서 오늘도 먹고 싶지 않아했지만 그동안 제가 열심히 오빠 먹고 싶은거~ 하고 싶은거~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적립해 놓았기에 !! 오늘은 제가 원하는 걸 먹는 날 !! * 원래는 대림역에 단골집을 가지만,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한번도 안가본 곳을 도전 !! 신림 '회정 양꼬치' 입니다. ▲ 공부가주, 병만 이용해서 꼬치꽂이로~ * 모든 테이블에 그 유명한 孔府家酒 '공부가주' 병이 하나씩 놓여있어서 뭔가 하고 냄새를 맡아봐도 .. 2015. 8. 9.
송도 홀리데이인 카페, 황소갈비 / 홍대 돈부리 ▲ 송도 홀리데이 인 호텔, 1층 카페 아츠델리(arts deli) * 송도로 1박 데이트를 갔었는데요. 야간근무 끝나고 만나서 바로 간거라 체크인 까지 약 40~50분 정도 남았더라구요. 그래서 우선 둘다 아침도 점심도 안먹었으니 대충 밥을 떼우자 싶어 근처 음식점을 물어봤더니.. 차를 끌고 가야 5~10분 거리고 걸어서 갈거면 한 3,40분 걸린다네요..ㅠ 송도는 정말 자가용 있는 사람들에겐 드라이브하고 조용하게 데이트 즐기기엔 최적인 곳 같아요. * 아무튼, 저희 뚜벅이 커플은 그냥 호텔 1층에 있는 카페테리아, 아츠델리(arts deli) 라는 곳에서 파니니랑 샐러드를 먹었는데요. 역시 기본 가격이 참 비싸네요. 맛은 딱 그정도 가격인 것 같아요. 맛이 너무 대충 만들었다~ 정도의 느낌이 안났다는.. 2015. 8. 9.
신림 서가앤쿡 - 버터꿀갈비 한상 누가 봐도 '허니버터'챱챱의 대세를 따라 만든 이름, 버터꿀갈비 한상차림 인게 분명하지만 맛은 막 그닥 버터 바르고 꿀바른 듯한 느낌의 맛은 아닙니다. 그래도 간만에 둘이서 배터지게 많이 먹었어요. 서가앤쿡에 가는 이유는 하나죠..! 싸고 양많이?!ㅋㅋ 둘다 배가 너무 고파서 나오자마자 사진 하나만 찍고 폭풍흡입했어요. 저 위에 '써니사이드'를 두고 남친과 요리를 잘하네 못하네를 이야기했던...ㅋㅋ 나는 저렇게 예쁜 계란후라이를 못만든다. 그랬더니 '난 할줄 아는데?' 라고 해서 '우와 요리 잘하는구나 우리 남친~' 우쭈쭈 했더니 요리를 잘하고 못하는가를 계란후라이 하나로 판단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을... 쓸데없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 우리... 아무튼 이날로 밝혀진 남친의 거짓말 하나! 전에 제가.. 2015. 7. 13.
대학로 명륜포차 - 생일인가 회식인가 ▲ 1차 고깃집에서 처음 먹어본 '자몽에 이슬'과 팀장님이 좋아하는 '처음처럼' ㅋㅋㅋ 회사 다른부서 과장님(女)의 생일이라 퇴근하던 중 '약속있어?' 라는 말에 아무생각없이 '약속이요? 없는데여~?' 했다가 자연스레 합류하게 된 생일 술자리.. 물론 공짜 술자리라고는 하지만 술을 즐기지 않는 저로써는 그닥 즐거운 자리는 아니었습니다. 무엇보다 회사 상사들이 함께한 술자리를 어느 사원이 좋아하겠어요ㅠ 그래도 고기는 참 많이 많이 먹기도 했고 술도 최근에 나온 과일소주들은 종류별로 다 마셔봤네요. 참이슬 - 자몽에 이슬 / 처음처럼 - 순하리 / 좋은데이 - 블루베리, 석류, 자몽다 마셔봤어요..! 좋은데이에 유자도 있다는데 그것만 못먹어봤네요. 개인적으로 자몽에 이슬이 제일 맛있고, 순하리는 유자차에 알.. 2015. 7. 9.